번호 | 77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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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정현욱 | 등록일자 | 2021.10.13 |
제목 | 나쁜 사람들 - | ||
내용 |
장판을 들어 바닥면의 균열을 확인하라고? 안 하면 벌을 준다고?
개공은 전지전능한 신인가? 꼴랑 몇십만원의 중개 수수료를 받으려고 온갖 전화질과 뜀박질을 하여 겨우 성사시키는데, 게다가 바닥면도 확인하여 알려 줘야 한다고? 도데체 누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 입안자도 나중 퇴직하고 나서 이런 중개사업을 할때는 어떠한 생각을 할까? 부동산 중개 수수료의 대부분은 10억 이상의 큰 아파트 매매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소소한 것이다. 그러니까 대부분은 몇십만원 짜리인 것이다. 작게는 12.5만원 짜라도 있다. 종이 값도 안된다. 그런데도 마치 모든 경우에 수백만원씩의 큰 댓가를 받는 것 처럼 착각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 것일까? 생각을 하는 머리가 없고 손 발과 입만 있는 것일까? 예끼 나쁜 사람들 - 정신 차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