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74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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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이은정 | 등록일자 | 2021.08.03 |
| 제목 | 평촌푸르지오센트럴파크를 함께 구제 바랍니다. | ||
| 내용 | 2020년 8월 평촌푸르지오센트럴파크를 분양 받았습니다. 생활형숙박시설이라는 낯선 분야였으나, 주택처럼 전입과 거주가 가능하다고 시행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청약하였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과 비슷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학군 좋은 평촌에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었으나, 1기 신도시로 기존의 아파트들이 많이(20~30년) 낡아 섣불리 지금의 거주지를 떠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기에 좋은 대안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당첨이 되었고, 24년도에 준공이 되면 아이들의 상급학교 진학과 맞추어 입주하리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부가 분양 이후 뒤늦게 개입하여 규제를 한다며 불안감을 주었습니다. 그러더니 23년 10월까지 준공된 생숙만 전입이 된다고 발표를 하다니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저희 가족은 누가 책임져 줄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발 구제책을 마련해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평촌푸르지오센트럴파크의 모든 수분양자를 보호해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