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73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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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이상권 | 등록일자 | 2021.07.26 |
제목 | 평촌 푸르지오 생활숙박시설 분양자입니다. | ||
내용 |
2020년도에 평촌 생활숙박시설을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점점 치솟는 집값에 집을 살 엄두도 못내던 차에 처음으로 내집마련 이라는 생각에 밤잠을 설레이며 계약을 했고 불과 얼마전까지도 내집이라는 생각에 와이프랑 술한잔 하면서 울먹였었는데.... 이제는 내집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울먹이는 상황이 되었네요. 제발 주변에 선의의 피해자가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봐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살기도 어려운데 이런 상황까지 온다면 정말 삶의 의지가 사라질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