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6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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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공석진 | 등록일자 | 2010.05.18 |
| 제목 | 시프트 소득제한을 목숨걸고 반대합니다 | ||
| 내용 | 시프트를 알게된 건 작년이었습니다. 저희에겐 희망의 등불 자체였습니다. "열심히만 살면 잘 살 수 있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치지만, 이룰 수 없었던 그 꿈의 가능성을 보여준 희망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희 가족은 시프트의 전세값을 위해 둘이 죽어라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시프트가 소득제한을 한다는군요. 시프트가.. 살아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을 내치고, 아픈 아기를 방치하면서까지 지켜온 여성들의 직장을 그만두게 하는 시작점이 되지 않았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