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447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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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송덕호 | 등록일자 | 2020.07.28 |
제목 | 제 소개를 해 봅니다. | ||
내용 |
주로 경기도권 다니며 왕복 약 600km이상
주유 1일 20만 톨비 약 4만 보험 1일 1.5만 (월30만) 넘버 1일 1.6만 (월33만) 식대 1일 8천 경정비 타이어 1일 약 1만 6개월 100만 오일,검사비등 약 1만 6개월 100 원가 약 30만 차량할부 1일 11만 (월 20일기준) 1.5~2년 주기 cpu,gs모듈 교체 800만 그외 엔진 미션 샤시등...... 새벽 2시30분 기상 오후 5~6시경 퇴근 가족들 얼굴보며 저녁식사후 9시 취침. 이렇게 번 돈은 주유소, 캐피탈, 카센타로 가버립니다. 누구를 위한 운임인걸까요? 제가 빚만 안고 그만두면 또다른 누군가가 자리를 채우겠지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2억되는 차량을 빚없이 구매하여 시작할 수 있을까요? 밤잠 못자고 벌어도 빠듯한 세상 이건 아니지 않나 생각되어 적어봅니다. 예고한 요율대로라면 저희 가족들에게는 그 흔하다는 통닭한마리도 "사치"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