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37421 | ||
---|---|---|---|
의견제출자 | 박현철 | 등록일자 | 2020.02.10 |
제목 | 무주택서민들 제발 피눈물나게 하지말아주세요 | ||
내용 | 서울에서 평생 40년 살다가 원치않는 해외파견으로 지난 3년간 청약 한번 넣을 수 없게 만들고 귀국후에도 1년간 넣을 수 없게 했네요. 참고 1년을 버텨 이제야 넣을 수 있게되니 또 1년을 기다리라니요. 해외근무한게 두고두고 후회되고 1년 기다려 자격 채웠는데 더 1년 더 기다리라는 국토부의 오만과 아집에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 내집 마련을 위한 청약을 위해 해외근무도 중간에 포기하고 조기귀국해서 이제 막 넣을 수 있게되었는데 또다시 엉성하고 진중하지못한 정책으로 좌절을 하게 하네요. 이전부터 학수고대하던 이제부터 쏟아지는 분양 물량들을 마냥 지켜봐야하는 심정을 아십니까? 유예기간도 없이 이렇게 서둘러 정책을 집행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네요. 제발 납득할만한 정책을 펼쳐주세요. 정말 이번 정책으로 죽고싶은 마음만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