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36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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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박준형 | 등록일자 | 2020.01.16 |
제목 | 2년연장 반대 및 전평형 추첨제 부활 | ||
내용 |
와이프 직장은 서울 남서쪽 제 직장은 용인입니다. 한명이라도 가깝게 하려고 작년 5월 신림역 주변에 전세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2년 연장이라니요..제가 투기꾼인가요?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하시려거든 소급적용 고민해보세요.
게다가 전 청약을 넣어도 당첨은 하늘이 별따기입니다. 모든 평형 추첨제 부활을 주장합니다. 가점은 낮고 특공은 소득으로 인해서 넣지를 못하구요. 그렇다고 큰평수 추첨을 넣어서 된다고 하여도 대출 제한으로 돈을 전부 지불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오래된 집을 산다고 하여도 집값이 너무 올랐습니다. 대출제한으로 구매는 언감생심이 되어버렸죠. 무주택자와 유주택자의 구분은 두셔야죠..모든 사람을 투기꾼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그리고 기회는 평등하게 주세요. 무주택자들끼리 추첨을 돌리시던지..무주택자이면서 금수저인 사람은 골라낼 방법은 따로 찾으시고요. 부동산 잡으려고 힘써주시는 건 알지만 지금껏 효과를 못보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힘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