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36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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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서유진 | 등록일자 | 2020.01.02 |
제목 | 절대 반대합니다.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
내용 |
저는 10년 넘게 아이들과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일때문에 지방과 서울을 오가고 있구요. 사는 것에 바빠 남편은 뒤늦게 가족이 함께 있는 서울로 주소 이전을 하였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서 청약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내 집 마련을 꿈꿔왔는데... 그래서 올해 부터는 청약 나오는 곳에 순차적으로 접수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당해지역 2년이라니요...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모두가 살 집 하나 가져보겠다는 저희의 생각이 잘 못 된 것인가요? 저희가 다주택자에 투기꾼인가요? 2년으로 했는대도 투기꾼들이 기승이면 또 3년으로 연장하실껀가요? 어떠한 사전 공지도 없이 유예기간도 없이 발표되는 이러한 정책은 과연 누굴 위한 정책인가요? 정말 진심 뭍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