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32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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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박희근 | 등록일자 | 2008./0.7/ |
제목 | 2년된 새아파트는 부수고..15년, 20년 이상 누후된 지역 국민들은 더 살아라.. | ||
내용 |
최근 강변북로를 지나다가 용산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보았습니다.
도로변에 있는 아파트의 각 가정마다 개발 절대 반대와 함께... 2년된 새아파트를 철거한다고 하여서 반대한다고 합니다. 용산 지역을 서울시에서 개발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2년된 새아파트를 부수면서까지 개발하면서...15년, 20년 이상되어 뻘건 녹물과 쾌쾌한 냄새, 매일 이웃과의 주차 전쟁, 각종 범죄 등등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지역의 국민들은 더 참고 기다리라... 도대체 어떤 논리입니까...? 행정 논리인가요..? 아님 그때 그때 달라요입니까..? 과연 서울시와 국토해양부는 어떤 기관이기에 이렇게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국민들의 소리를 경청하세요.. 현 정부 들어서서 가장 요구되는 것이 바로 국민과의 소통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 법의 개정과 관련하여서 어디까지 진행된 것입니까..?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