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8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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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박준영 | 등록일자 | 2019.11.09 |
| 제목 | 중개보수 협의 기재 개정안을 반대합니다. | ||
| 내용 |
실무적으로 어떻게 양측 다 있는데서 중개보수를 협의를 합니까?
조금만 생각을 해보세요 임차인의 사정이 딱해서 중개보수를 조금 할인 해 주었습니다. 임대인분은 딱히 중개보수에 대한 조정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확인설명서에 어떻게 적습니까? 조정을 원하지도 않은 임대인에게도 조정된 중개보수를 받아야 합니까? 매수(임대) 매도(임차)의 양측의 상황이 다른데 협의를 해서 확인설명서에 기재하라니 실무를 모르는 탁상행정의 의한 개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토부는 국민들에게 "중개업자는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이니 정해진 중개보수에서 무조건 깍아라,그래야 호구가 되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 창피하지만 한달에 사무실 월세내고 100만원도 못가져 갑니다. 어떤달은 아예 수입이 없는달도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할까 고민중입니다. 좀 먹고 살게 도와주시지요. 이러지 맙시다. 중개보수 협의 기재 개정안을 반대합니다. 중개보수 정액제를 지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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