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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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이현 | 등록일자 | 2019.09.26 |
| 제목 | 자동차튜닝 일부개정안 실행에 반대합니다. | ||
| 내용 |
누구를 위한 개정안인가요?
튜닝카오너들?튜닝실무자들?아니면 대기업? 튜닝인증부품만이 합법적이라고...기존의 기준을 다시한번 꺼내올려 새로운 부분인듯 부풀려지고 있고, 오히려 없던 제제도 생겼습니다. 자동차 튜닝을 위해 사용되는 부품들중에 안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부품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예를들어 LED전구나 브레이크같은 제품들이죠. 이런 부품들을 테스트를 거쳐서 안전을 인증받고 판매되어 사용되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품들까지도 전부 튜닝인증을 받아야 합법이라고 말한다면 작은 기업들이 만들어내는 부품은 판매될 수 없게됩니다. 이미 실무에 적용되고 있는 내용을 포함하여 개정안을 발표하시니 답답하기 짝이없습니다. 글로만 튜닝을 이해하지 마시고 현실을 이해해주신다면 이번 개정안이 실행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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