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66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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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차남주 | 등록일자 | 2019.09.19 |
| 제목 | 분양가 상한제 소급적용의 부당함 | ||
| 내용 |
분양가 상한제 소급적용에 답답함과 좌절감이 듭니다.
몇십년을 노후화된 아파트에서 살면서도 희망을 갖고 재건축이 되면 새아파트에서 살 수 있다는 희망에 이주비 대출로 타지에서 가까스로 생활하며 살아가는데 조합원에게 분담금이 늘어나 다시 내 터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는 생각에 정말 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경제활동도 어렵고 갖은거라곤 집하나인 저같이 60,70대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입주할때 은행빚 대출받은 이주비 챙기기도 힘든 상황에 은행에 더많은 빚을 안고서 입주하면 남은 노후를 어찌 살아야 하는지 너무 힘들거란 생각에 요즘 밤잠을 설치며 근심걱정에 놓여져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억울한 사람인 한사람이라도 생겨나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강조하셨기에 조합원에게만 분담금이 늘어나 빚을 안게되는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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