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6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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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이덕언 | 등록일자 | 2019.09.18 |
제목 | 분양가 상한제 절대 반대. 과연 젊은 청년층 무주택자들의 향후 돌아선 마음을 어떻게... | ||
내용 |
나라 정책을 간보기로 진행하시는 지금 정부의 행태에 너무도 실망한 30대 중반입니다.
민주당을 응원하고, 지지하였지만.... 이번 분상제 정책을 가지고 나와 서민을 위하는척.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번 정책까지 적용해서 집값 안떨어지면 30대 젊은 저 포함 주변 친구들의 민심을 어떻게 감당하실건지요? 이번 정권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지인 친구들. 무주택자들. 분상제로 집 장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1명도 없습니다. 오히려 집값 더 오르면 끝입니다. 제발 일산 지하철 하나 연결 더해준다. 들고 일어나면 하나씩 간보고 던져주는 경제정책은 제 살깍아 먹기입니다. 더이상 주변 쉴드 치기도 힘듭니다. 너무 많이 돌아서고 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둔촌주공 같은 누구나 살고 싶은 입지에 분상제 적용해서 누군 로또되고 누군 안되면 너무 억울할 거 같네요. 차라리 규제 풀어서 공급을 많이 늘려주세요. 보아하니 조합원 분양가보다 일반분양가가 저렴하다던데..... 사유재산 침해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정책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로또 되는 사람들만 부러운 더 열받는 정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