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61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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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신지현 | 등록일자 | 2019.09.18 |
| 제목 |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 철회해주세요 | ||
| 내용 |
저는 아이둘의 엄마예요
2001년도부터 노후된 강동구 둔촌아파트에서 살면서 첫아이가 태어났고 지금 19살이예요 춥고 녹물도 나오고 그래도 나중 깨끗한 아파트가 지어져 곧 들어갈날을 꿈꾸며 여지껏 기다려왔어요 그간 임대비율 공공면적등 정부의 요건에 따르며 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둔촌아파트 평형 배정시 각자 부담금을 정해줘서 고민끝에 나중 받을 평형과 부담금을 계획해서 평형도 정했고 다른곳에 전세로 나왔는데 갑자기 분양가상한제를 해서 부담금이 더생긴다하니 이제 대출을 더 받을수도없어 집을 팔아야하게될텐데 저는 정든 제 터전인 둔촌아파트를 떠나고싶지도 않고 입주할 날만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전세로 나와있는 이상황에서 어쩌지도 못하고 정부가 정하는대로 제 터전을 놓아야하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부디 소급적용 철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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