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4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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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차지숙 | 등록일자 | 2019.08.20 |
제목 | 분양가 상한제 반대합니다 | ||
내용 |
김현미장관님! 수십년 살아온 터전이 이젠 너무 낡고 허물어져 살 수가 없습니다.
이웃집에 불이 나도 소방차가 들어올 수 없는 골목은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런 곳을 재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재개발해서 깨끗한 집에 입주할 날만 꿈꾸며 살아온 주민들이 투기꾼입니까? 재개발 된다 하여도 가구당 수억씩 추가 분담금을 내야만 들어가 살 수 있는 형편에 일반분양자들을 위한 로또를 만들어서 조합원들은 추추가 분담금을 수억씩 또 내야한다는 것이 말이 된다 생각하십니까? 신혼특공이다 다둥이 특공이다.. 어느 누가 재개발구역에서 똥 치워가면 수십면간 살아온 조합원들보다 어려운 사람들이란 말입니까? 제발 졸속 행정 하지 마시고 속을 들여다 보세요. 엄한데 화풀이 하지 말고요. 강남구역은 돈 있는 사람들 사는 곳이라 신경끄시고, 강북의 열악한 지역도 사람 살만한 곳으로 바뀔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러면 굳이 비싼 강남 가서 살 사람 많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