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43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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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안원도 | 등록일자 | 2019.08.18 |
| 제목 | 분양가 상한제를 소급적용하지 말아주세요. | ||
| 내용 | 저는 1994년에 아파트를 사서 온 가족 4명이 몇십년을 살다 이제 겨우 재건축이라는 것을 하게되어 이주대출비를 받아서 전세에 살고있습니다. 이미 정해진 분양가에도 돈이 모자라 어떻게 자금을 조달할지 걱정이 되어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매일 늘어나는 이자와 부담금 때문에 너무 힘든데.... 분양가상한제 시행이라는 거대한 정책때문에 그리고 일반분양자보다 조합원이 더 비싸게 부담을 해야 한다느니... 이미 계획된 설계수준을 최하위로 낮추어야 한다느니 정말 여러가지 소문으로 사업이 어떻게 될까봐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올해도 제가 사는 아파트의 전세는 수억원이 올라 어디에 전세를 구해야 할지 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매월 늘어나는 이주비 이자로 이주만 안했으면 저의집에 들어가 다시 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말아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