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43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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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장영식 | 등록일자 | 2019.08.18 |
제목 | 재건축은 죽지만 그보다 천배 많은 신축 아파트가 일주일에 1억 올라 갑니다. 이게 정책 입니까? | ||
내용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7/2019081790119.html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지난 4월 13억6000만원에 거래됐던 전용 84㎡형이 6월에는 15억원에 거래됐습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발표가 예고됐던 시기 입니다. 김진석 / 마포구 공인중개사 "12, 13억원 되던 것이 15억(원)대 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포 좋은 자리 같은 경우 저가라고 판단하고 더 올라갈 거라는 욕심 같은 기대 심리 이런 것 때문에 (매도를) 망설여…" 반면 재건축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로 조합 부담이 늘면서 올초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대치동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전용 84㎡형이 지난달 19억9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이후 2000만원이 하락했고 호가는 19억원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