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40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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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이재확 | 등록일자 | 2019.04.28 |
| 제목 | 추나 시간제는 철폐되야합니다 | ||
| 내용 |
추나 치료를 시간을 정해놓고 감시하겠다는거 정말 웃긴 발상입니다.
이미 하루 18회제한 1인 20회 제한으로 과도한 청구를 방지할 수 있는 장벽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15을 설정해서 시작시간 종료시간을 적게해서 감시하겠다구요. 한의사를 거저 돈빼가는 잠재적 범죄자로 생각하는 겁니까. 어느 업장에서는 심평원에서 나와서 시간재가면서 추나하는거 체크했다고 하던데 양방도 이렇게 하나요. 추나 적당히 하고 성의없게 대충하면 환자가 다 느끼고 다시 안옵니다. 의료는 의료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뭔 심평원직원이 나와서 시간체크까지 하게 하는겁니까. 추나를 처음 받을때는 진단하느라 시간이 좀더 걸릴 수 있지만 그다음부터는 15분씩 끌게 없어요. 치료가 끝났는데 더 뭘하나요 다 끝나도 몸에 손이라도 대고 있어야 하나요. 마사지라도 하면서 계속 주물럭거려야 하는겁니까. 이런거 원하시나요. 그리고 시간적으로도 추나해서 겨우 2만원정도 받으면서 15분 시간적용하겠다면 다른 환자들은 제대로 볼 수도 없습니다. 추나하지 말라는거죠. 이런 현실성없는 정책좀 제발 펴지 마시고요 의료는 의료인에게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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