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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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박석환 | 등록일자 | 2008./0.7/ |
제목 | 아직까지도 정신 못차리는 국토해양부 | ||
내용 |
각종 규제 및 불합리한 절차 개선과 행정절차 간소화에 따른 업무 경감을 위해 국토해양부가 추
진하여 입법예고된 [측량, 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제정안] 중 제101조(보고 및 검사) 제1 항은 입법 취지와는 달리 산하기관에 대한 이중 감독으로 업무를 가중시키고 자율경영을 침해 하고 있다고 사료되며, 법률에서 산하기관에 대한보고 및 감독은 주무장관의 소관이며, 하부기관으로 검사권을 위임 한다고 하더라도 측량업자가 공사를 제외한 지적측량업자 등 모든 측량업자를 포괄하고 있으 니 지적측량 수행자의 삭제가 타당하고 하나의 기관을 이중으로 감독하는것은 옳이 않은 것이 라 생각 됩니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1995.4.6 지적법 시행령 개정과 2003년 12월 31일 지적법 개정, 2004년 2월 17일 지적법 시행령 개정 시에도 공사에 대한 감독업무를 시.도지사 및 소관청에 위임하는 조 항을 폐지하였음에도 이를 다시 부활시키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이며 지금 시도지사 및 소관청은 감독업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있는 여건또한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으며 없어진 불합 리한 감독규정은 다시 부활되서는 정말 안된다고 생각하며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