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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격박탈인데요 12.11전까지 팔질못해서.. 김현미장관이 자기가 11년을 무주택으로 살아 그 서러움을 잘안대요. 아파트불빛들보면서..6번전세이사다니면서.... 그래서 무주택자들이 새집살기회 이리 주시려나봅니다. 저같은 1.5룸빌라 시작한 신혼은 아파트만 봐도 아른아른거리고 아파트전세갈 돈도 안되니 싼빌라사는건데... 저같은 신혼은 안살아보셔서 그 서러움은 모르시나봅니다. 그래도 열심히벌어 당첨되고싶단꿈마저 날아가게하니 우울증을 덤으로 안겨주셨지요... 뭐 돈없는 무주택인거면 내가 돈이없는거니 내탓하게되는데 전 집도집나름인데 아파트전세금에도 못미치는 소형빌라사서 시작했다고 특공자격박탈시키니 정부탓 하게되고 이것은 내의지대로 할수 있는게 아니니 눈물나네요... 김현미장관은 아파트전세만 살아보셔서 저같은 빌라나 다세대에서 시작한사람 심정은 모르시나봅니다. 이제 결혼만1년차..6년간 열심히해보겠다는 꿈은 좌절되고 요새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할지... 저같은년은 평생 새아파트꿈꿔서도 안될 거지인가봅니다. 제손으로 뽑은 이번정권 손을 잘라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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