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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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손은숙 | 등록일자 | 2018.12.03 |
제목 | 신혼부부특별공급 무주택...각자 다 사연이 있는데...5개월만에 너무하시네요 | ||
내용 |
전 결혼전 저희가족이 살집이 제 명의였음.
결혼전 저희집은 평범한 집안이었는데 사연이있어 가세가 많이 기울어 부모님도 신용이 않좋아져서 남들은 돈주고도 살라고 해도 안살을 집에서 월세로 살다가 재건축으로 쫏겨나고 부모님이 대출을 받고자 하였으나 부모님 신용이 안되어 대출불가.그때당시 고졸로 직장을 다니고 있던 제가 대출이 가능 쩔수없이 제 명의로 대출을 받고 그때당시 5천정도되는 연립주택을 구입해서 살음. 현재는 7천정도 되는집 결혼후 부모님도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싶다 하여 집도 필요없어지게 되어 팔음 현재 애하나에 둘째 임신중. 현재 오천짜리 반전세에 살고있음 결혼후에도 청약이라는것도 잘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신혼부부특별공급 기준 완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도 할수있을꺼란 기대.거의 5개월만에 갑자기 청약기준도 바뀜 막막하고.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결혼전에 주택소유여부도 확인하고 결혼해야함? 이제는 결혼후 집은 매매해서 사는 신혼부부는 없을듯 그러면 전세가더 귀해지고 월세는보증금은 낮추고 월세를 엄청나게 올려대겠네요.어떻게 신혼부부 돈모아서 아이는 많이낳고 살라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