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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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0777
의견제출자 박희영 등록일자 2018.11.21
제목 신혼부부특별공급에서 소형저가주택매매이력있다는 이유로 정말 억울해서 눈물만납니다....
내용 제대로된 집이겠습니까 애낳고 살기에....서울에 공시지가 1억3천도 안하는 39제곱미터 빌라에 사는 저같은 사람은 심지어 대출받아서 살고 있는데 억울해서 한달내내 눈물만 나고 우울하고 허망합니다. 2억이상 아파트 전세사는 사람 천지인 서울에서 1억대 빌라 매매해서 산다는 이유로 특공자격박탈에 투기꾼 손가락질이나 받고 이런집에서 앞으로 두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2년마다 이사다니기 싫고 전세금올려달라는 소리싫고 조심조심 살아야해서 아주아주 작지만 저렴한 작은 구축빌라 작년에 신혼집으로 매매해 산건데...당시법대로 미래를 설계했는데 소급해서 바뀌면 어떻게 아이들과 미래를 그려나갑니까? 일정금액이하 주택은 반드시 제외시켜주십시오. 집앞에 저번달 입주한 아파트는 분양당시보다 피가 3억이상 올랐습니다. 새아파트 가려면 전 특공안되면 3억이상 피를 더주고 사란말인데...저 정말 아껴서 돈 모아서 새아파트 아이들과 사는 꿈 꾼 평벙한 주부입니다. 부디 시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