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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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유무상 | 등록일자 | 2018.06.12 |
| 제목 | "동별 대표자 중임제 완화" 반대합니다. | ||
| 내용 |
동대표 중임제한을 반대합니다.
동대표 선출이 다소 어렵다고 규정은 완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500세대 이상 단지는 동대표 정원이 많기때문에 관리규약을 개정하여 조정해서 선출하면 충분히 의결정족수를 채울수 있습니다. 우리단지도 1600세대가 넘는 단지인데 동대표정원 23명에서 18명으로 줄였고 다시 15명으로 줄였습니다. 동대표 인원이 많다고 참신한 안건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운영이 잘 되는 것도 아니며 아파트가 발전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인원이 많으면 이해관계가 상충되어 싸움만 잦습니다. 우리단지도 옛날에는 대표회의간에 싸움이 잦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단지도 동대표를 4회(8년), 5회(10년) 한사람이 회장이나 감사를 맡아서 그동안 나름대로 쌓은 부정을 노하우를 발휘하여 전횡을 일삼고 업자들과 결탁하여 돈봉투와 향응을 받고 공사비가 부풀려지고 용역비가 올라가는 것을 수없이 경헙하였습니다. 또한 그런사람이 동대표에 나오면 건전한 사고 방식을 가진 분들은 그런 사람들과 싸우기 싫어서 동대표 출마를 포기한다는 것이 더욱 문제입니다. 부디, 동대표 중임제 완화 규정은 틀림없이 철회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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