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8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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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이준영 | 등록일자 | 2016.12.13 |
제목 | 가스시설은 가스기술사에게 | ||
내용 |
집단 이기주의, 복잡한 문제에 직면할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가스시설(배관 및 설비)이 기계설비에 국한된다면 안전진단 및 설계, 감리 등의 사항은 왜면될까요? 분야별 전문가가 필요하며 시대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거스를 수 없이 기술 융합의 시대입니다. 건축사(architect)가 표현한 구조물은 건축구조기술사(P. Engineer)가 그 건축물의 생명 유지를 위한 진단을 합니다. 협업을 하는 관계를 배척하거나 외면한다면 그 구조물의 생명이 위태로울 것이고 그것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역시, 가스기술사는 가스시설 구조물(설비, 배관 등)에 대한 그 생명력을 진단하고 전문가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국민의 안전이 집단적 이기주의와 과거에 사로잡힐 이유가 없습니다. 제도가 변할 때는 저항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국민의 안전이 담보일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