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8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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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이준영 | 등록일자 | 2016.12.06 |
제목 | 가스사고 통계로 본 현재의 문제점 | ||
내용 |
"저압가스설비라서 (가스기술사를 배제해도) 괜찮다"
이것은 무책임하고 국민생명을 담보로 하는 발언입니다. 2016년 통계를 보면 주택, 저압가스설비에서 더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생명과 재산 피해가 있습니다. 가스사고 통계(6월 29일 기준)[출처]KGS (단위 : 건) 2015년: LPG(38) 도시가스(12) 고압가스(8) 2016년: LPG(31) 도시가스(9) 고압가스(6) 2000년도와 현재의 중간 정도인 2009년 정도를 보면 사용처별로 67건(46.2%)이 주택, 요식업소(24), 공장(10), 차량(9), 제1종 보호시설(8), 허가업소(5)이며, 공급시설은 2건에 불과합니다. 즉, 지속적으로 저압가스설비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글이 입법예고에 대한 가스기술사와 건축설비기계기술사의 업역다툼이라고 백번 양보하여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전문가로서 반드시 가스기술사가 공공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기술의 융합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의사 한 분이 모든 진료를 봤지만, 현재는 변했습니다. 전문의가 꼭 필요합니다. 건축물도 살아있는 생명체로 본다면 더욱 전문가의 손길이 요구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