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5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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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박근철 | 등록일자 | 2015.04.14 |
제목 | 영세한 도장과 학원들 너무 힘듭니다. 현실에 맞게 현장상황에 맞게 만들어 주십시오. | ||
내용 |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10년넘긴 차량 두 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운행전 철저히 점검하고 한달에 두세번씩 정비소에서 점검도 합니다. 학원주변만 운행하니 총 운행거리도 연식대비 짧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관리 잘돼있고 멀쩡한 차를 버리고 두 대를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요즘 나오는 15인승차량들 7천만원에서 1억원이 듭니다. 당장 어디서 그 돈을 구하라는 건지요?
차량운행은 따로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멀리사는 어린친구들을 위해 서비스차원에서 해왔습니다. 차량이용에 따로 돈을 받는것도 아닌데 차량운행으로 인해 기름값, 수리비, 보험료, 세금 등등 많은 지출을 하고 있으며 힘들게 아이들 가르치고 나면 30분씩 운전하러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차까지 바꾸라니요. 그것도 날짜 정해놓고 그때까지 안바꾸면 단속한다니 이게 말이됩니까? 태권도장에서 일부 몇몇 아이들 차로 이동시켜준다고 해서 유상운송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학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많은 승합차량의 상태나 관리를 생각지 않고 무조건 다 바꾸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