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1984 | ||
---|---|---|---|
의견제출자 | 김선진 | 등록일자 | 2014.03.21 |
제목 | 수수료 잔금지급일에지불 헐~대박 | ||
내용 |
중개사는 오늘 하루만 손님들 등쳐먹고 수수료받는 직업이 아닙니다
중개를 업으로 늙을때까지 평생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오늘손님이 내일 손님되고 또 소개를 시켜주어 영업하는 서비스업이죠 보통 몇년씩 같은자리,같은사무실에서 영업을하는데 어느누가 잔금일에 잔금주고 서류받고 이사가는일을 수수방관하겠습니까? 우리의 의무가 아닌경우에도 현재 중개사들은 은행대출,익스프레스,청소,법무사,세무사,구청까지 의뢰인들의 궁금한것에 대답하고, 연결해주며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고있습니다. 몇몇 중개사 또는 무자격자가 저지르는 만행을 모든 중개업자가 그러한것처럼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어느분야든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을 흐린다고 그 몇을 잡겠자고 성실히 일하는 전체 중개사의 권리를 무시하는건 벼룩잡으려다 초가산간 태우는 형태입니다. 잔금일에 타지역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수수료안주면 익스프레스를 잡아둘까요? 가서 송금할게요하고 안주면 받으러 가야하나요? 매도 매수가 서로 짜고 고의로 계약해지했다하면 중개업자는 "예"하고 손놓고있어야하나요? 한쪽 면만 보지마시고 중개사의 의견도 고려해서.... "수수료는 서로 협의하여" 그 좋아하시는 문구있잖아요 서로협의 그거 참~~어렵죠 중개사와 서로협의는 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