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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저는 레미콘 회사에 군무하고 있는데요 금번 품질관리 업무 지침중에 시험횟수와 단위수량 측정기 사용에 대한 제 의견을 말슴 드리고 싶습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건으로 인해서 품질관리가 중요한줄 압니다. 시험횟수 를 늘려서 품질강화를 하는것두 좋은데 건설 현장에서 슬럼프 150mm로 타설 하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레미콘 회사로 전화와서 슬럼프 180mm로 현장 도착시켜 주라고 합니다. 180mm로 타설하면 그나마 양호한 현장이며 210mm 요구하는 경우도 허다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슬럼프 150mm 타설이 가능한지 부터가 조사되어야 될것 같고 건설 품질관리자들은 고생하는데 품질관리자에 대한 책임만 있고 권한은 없어서 현장 소장의 지시에 움직 일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품질관리자가 중요하다면 권한이 대폭 부여되지 않으면 시험횟수가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단위수량 측정기는 현재도 시험차량만 ？춰서 시험하고 있는데 고가의 단위수량 측정기를 사용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시험기기가 외국산이 그나마 저렴하던데 해외로 많은 돈이 나가는게 안타깝네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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