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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44

박**

2022.03.22

안전운임제가 국토부에서 바꾸면 바꿔야하는 장난으로 생각합니까?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시행한다면서요, 왜 지키지도 못할 법을 자꾸 수시로 바꿉니까? 이렇게 국토부가 본인 업무에 책임감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본인들이 하시는 이 안전운임제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제발 무능한 티 내지 마시고 본인이 하는 말과 행동 지키면서 업무 하세요. 처음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가겠다고 한 운임은 지금 또 말짱 도룩묵인데 본인들이 생각해도 말 바꾸는게 웃기지 않아요? 여기에다 의견이라고 써 놓으면 반영이라도 해주시는지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진짜. 맨날 바뀌는 법에 대해서 아들, 딸 보기 창피하지도 않으세요? 제발 이렇게 한다라고 공표하셨음 그냥 책임감을 지니시고 그렇게 하세요... 잘못 공표한거면 본인이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내던가, 죄송하다고 하던가... 잘못된 법에 있어 당하는 사람들이 왜 우리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