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의 업무를 축소하면 대다수의 소규모 아파트에서는 경비원을 해고 하겠지요..그리고 관리인이라는 명목으로 단시간 근로자를 고용할겁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경비원은 일자리를 잃겠지요?
다른 방법으로는 경비원 그대로 두고 시설 직원을 늘려야 하는데 그럼 그 인건비의 부담은 고스라니 입주민에게 가겠지요? 가뜩이나 소규모로 관리비 부담이 많을텐데요..더한것은 소규모 아파트는 다른 중대형 보다 가치조차 낮아서 일반 서민이 다수일것인데..
참..어떻게 이런 현장 실태 파악이 않된 개정안을 검토하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