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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으로 용도 변경하는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저희는 강제이행청구금을 물면서 살아야 합니까?
국회의원, 전 국토부 장관이 뭐라고 하기 전에는 문제삼지 않았던 것이
갑자기 불법이 됩니까?
평범한 국민들이 국토부 공무원들, 지자체 공무원들보다 법을 더 잘 압니까?
관리 감독 소홀히 한 정부, 지자체 책임은 쏙 빠지고 분양 받은 사람들만 불법 저지른 나쁜 사람들로 만듭니까?
우리가 투기했습니까?
살 집이 필요해서 분양받은 건데 뭘 잘 못 한 겁니까?
숙박업도 할 수 있다고 했지만 그것도 지자체에서 위탁업체 없어서 숙박업 불가하니 주거용으로 전환하고 부가세 환급받은거 다시 내라는 공문도 받았다고 합니다.
전 아예 주거용으로 쓸 생각이어서 부가세 환급 받지도 않았습니다.
주택으로 쓸 경우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된다고 해서 그것도 감수하려고 했습니다.
도대체 이런 상황인데 수분양권자들이 이게 주거가 안 될거라고 감히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제발 기존 분양권자, 거주자들이 마음 놓고 주거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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