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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8175

의견제출자

김**

등록일자

2020.11.04

제목

공인중개업?

내용

36만명이 공인중개사 시험응시를 하고 개업하는 곳보다 폐업하는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4년 전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할 즈음에도 누군가에게 수없이 들었었고
개업한 지 3년 차 되어가는 요즘 체감하고 있는 현실은 공인중개업으로는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행히 남편은 다른 사업을 하고 있고 아이들이 모두 성장한 지금 부업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주의깊게 직시하시고 방안강구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