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4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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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임** |
등록일자 | 2009.04.24 |
제목 | 합리적인 분양가전환방식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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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10년동안 간직한 청약통장을 깨며 내집 마련의 꿈을 키워보겠노라고 신청한 집인데, 5년 내지는 10년 후 높은 분양가로 인해 분양받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다면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변시세를 따라 분양가가 정해진다면 판교같은 유리한 입지적 조건을 가진 곳의 시세가 높으리라는 건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서민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일하고 애쓰는 진정한 마음이 있다면 주공은 합리적이고 저렴한 분양가로 전환될 수 있는 산정방식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