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해외근무자 예외규정 만들어달라했더니,
그럼 지방 근로자와의 형평성은 어찌 하냐구요?
이 보십시오.
해외 근무자와 지방 근로자는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해외 발령 나는 즉시 저희는 청약길이 막힙니다.
지방 근로자는 적어도 그 지역에선 1순위가 되지요.
그리고, 저희는 주소지를 옮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대로 주민등록 두고 가고, 따라서 세금도 꼬박꼬박 떼 가지요.
그러면서 청약도 못하게 하는 것은 역차별 아닙니까?
저희는 국민 아닙니까?
국토부 일 좀 제대로 하십시오.
일하기 싫어서 투정부리는 걸로밖에 안 느껴지네요.
연휴 지나고 어떻게 결론 내는지 눈 뜨고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