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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3662

의견제출자

정**

등록일자

2019.11.27

제목

우리에게 왜 시련을 주실려 합니까 반대합니다.

내용

너무 자꾸 힘들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대로 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