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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2014.09.04

무인타워 조종원 수료증으론 안된다

20년동안 열심히 타워운전을 했습니다..20년중 아주 잠시지만 무인타워운전을 해봤지만..무인타워는 건설기계등록도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운전을 안하여..안전 불감증인 현장에서 일했네요.3톤미만이다보니..목수 철근 반장님또는 작업자들이 운전을하는데 저희조종원들은 타워위로 올라다니다보니..기계가 어디 고장난곳이 없나 확인도 하고 자부심을 갖고하지만 그분들은 조금이래도 빨리..조금이래도 많이 운전해서 일을 빨리빨리 처리하려고 합니다..이때 제일 위험한것이 급한작업..안전하지않은 자재입니다.톤수는 적은 무인타워지만 높이 들어올려야하는 장비기에 물건 하나라도 떨어지면 큰 대형사고가 발생합니다
뿐만아니라..국가자격증을 취득 저희처럼 오랫동안 운전했던 사람은 사고가 거의 없지만 몇일..몇시간의 교육으로 이런 위험한 작업의 수료증을 준다는것도 이해가 가지않지만..수료증으로 운전이 가능하게 만들려는 국토부...참으로 한심하지싶습니다
목숨은 모두 소중한것입니다..사고없는 현장 만들게 국토부는 법을 제대로 만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