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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2014.09.02
국토부는 건설현장을 또다른 세월호로 만들고 싶은가?
그간 빈발하는 건설현장의 무인타워 사고는 무자격자가 무인 타워를 조종할 수 있었던 사정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건설사들은 8톤 유인타워를 무인타워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편법을 자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무인타워를 조종할 수 있게 하여 이런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건설현장을 또다른 세월호로 만드는 것에 다름 아니라는 것을 국토부는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