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엔 저도 어린이 보육시설을 운영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25인승 전세버스를 운전하며 유치원에서 차량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4-5년전엔 그래도 잘나가는 원장님이었는데
그래도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취지에서
보육원에 차량을 등록하여 직접 운전하며 아이들을 수송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운전하던 차량이 원생을 실고 야외학습을 갔다 오다가 사고를 냈고
학부모들의 항의에 결국은 두손을 들었답니다.
후회 막심하죠...
그런데 그때 다른 유치원처럼 전세버스를 대여해서 ?㎢囑窄?
지금쯤 저도 어였한 원장님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전세버스의 보육원 운행은 누이도 매부도 형님도 사둔도 좋은일입니다.
저도 오직하면 지금 전세버스 기사로 유치원 운행을 하겠습니까...
지금은 만나는 원장님마다 권해드립니다.
-전세버스 쓰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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