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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대합니다.
어린이들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없습니다.
정부와 종사자들이 하나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
그럼에도 관련부처는 준비되지 않은 행정으로 인해 서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하게 만드는 현실에 직면하게 만드네요.
어린이들의 통학버스 안전을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겠지만,
우선적으로 차량과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관리감독과 여러 필요한 조치들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지식도 없는 곳에 무작정 아이들의 안전을 맡기는것은 책임에 대해 묻기전에
위험속에 빠트리는 결과를 만들어 오는 것입니다.
국토부 관련담당자는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돌이켜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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