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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2014.03.17
이건 도대체 누굴 위한 법입니까?
택시종사자 가족입니다. 승차거부나 카드결제 불응 등에 대해서는 무조건 승객 말만 듣고 처벌하는 공무원들에게 화가 나있습니다. 실내 블랙박스나 음성녹음이 돼 있지 않으면 택시기사 보단 승객의 편에 서서 해결하지 않나요? 이런 법까지 만든다면 어디 무서워서 택시 운전하겠습니까? 정말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