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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업계가 지금 이자리에 서있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뿐입니다
국가적인 대규모행사 외국인관광객 공무원출퇴근
수학여행 산업근로자 등을 운송하면서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역활을 함으로 손색이없다
국가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는 일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규제를 완화하는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않겠읍니까
공급과 수요를 적절히 배분해 주셔야 할것으로 사료되며
에너지세재 개편을 단행하면서도 전세버스만
유가지원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휘발유보다 더 비싼 지금의 유류 값으로
소규모 전세버스 업자들이 얼마나 버틸수있을지
도산에 위기에 봉착해있는 사업자들이 속출한다는
예기가 무성합니다 회사하나 문닫는것이 어찌
사업자 본인만의 책임이겠습니까
정부의 무관심이 낳은 결과가 아니겠는지요
전세버스업계가 앞으로 건전하게 발전하여
나라와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수있도록
국가 발전을위해 항상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 께서
힘써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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