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8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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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황윤수 | 등록일자 | 2012.09.18 |
제목 | 안전띠 착용 의무화는 승객과 싸우라는 것과 같다 | ||
내용 |
심야 택시승객들의 주취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에 승객에게 안전띠를 착용하라고 하면 싸움만 일어나게 될 것이 뻔한 일이다.
택시기사의 입장에서 단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런 발상은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아무런 생각 없이 책상앞에서 펜만 가지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상향을 묘사하듯이 내 놓는 정책들을 만들기 전에 모든 차량 내에서는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인식부터 국민들에게 인지 시킨 후에 실행을 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