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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특공 받은 사람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받지 않은 대상자들만 폐지 정책에 반발을 하며 나서니 이 소수의 사람들만 여론에게 욕을 먹고 받을 만큼 받지 않았냐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정부 정책만을 믿고 거주지와 직장을 변경해서 인생 계획을 세운 사람들일 뿐입니다.. 전매제한 8년, 실거주 5년, 하루 아침에 40퍼센트에서 30퍼센트 특공 비율 대폭 감소에도 묵묵히 정부의 말을 따랐던 사람들입니다. 갑자기 폐지라뇨.. 이전기관 특공 분양이 불공평해서 그렇다면 전국에서 왜 세종시만 폐지하고, 다른 특공 비율이 절반인데 그 특공은 유지하나요? 위장전입 등 다른 특공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전기관 특공을 폐지할거면 모든 특공을 다 폐지해야 납득을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특공과 기관추천 특공을 유지하고 이전기관 특공만 폐지하는게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정부의 말을 믿고 따른 시민들에 불과하고, 민간기업과 병원은 다시 돌아갈 수도 없으며 이 곳에서 백지부터 체계를 잡아 만들어간 사람들 입니다.. 비율을 줄이고 정책을 강화해도 좋으니 남은 특별공급 분양 기간을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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