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9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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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지대현 | 등록일자 | 2013.06.13 |
제목 | 전문성 있는 기술사인력을 활용하는 부분에 적극 찬성합니다. | ||
내용 |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기술사이고 나머지는 기술사가 아니라는 농담섞인 애기를 사석에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엔 가진자와 못 가진자로 나누어지고 좀 더 구체적으로 기득권을 가진자와 갖지 못한 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대목에서 다소 냉정해 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문 지식인이라는 기술사 집단이 잇권과 관련하여 단체행동을 하는 듯한 모습은 제 3자의 시각에서는 진흙탕 싸움을 하는 정치권과 동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근혜정부는 국민행복을 위해 안전과 관련하여 매우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변화와 이득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기술인이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국민을 만들어 갈 책무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건설적인 대안을 통해 현명하게 해결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전문성이 확보된 가스기술사와 정보통신기술사의 역량의 전문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협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입법예고 대로 시행해 보고 실제 파급효과 분석을 통해 현명한 판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행복을 위해 진정성 있는 전문기술인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