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0867 | ||
---|---|---|---|
의견제출자 | 박희영 | 등록일자 | 2018.12.07 |
제목 | 전 현재 소형저가주택 살고있어서 2순위조차 안되네여... | ||
내용 |
이미 개정안 확정되서 언론보도되었고 개정일이전 등기이전된 사람 2년지나면 2순위..
저같은 서울에 사시는분들은 2순위도 택도 없겠지만 전 그런 순위도 없이 그냥 자격박탈이네요. 어차피 국토부에 전화해봤자 달라질것도 없고... 작년에 1.5룸빌라 사서 시작한 제가 바보인거구 이젠 얼마에 내놔야 팔릴지 모를 소형빌라와 저희가족만 남은 이마당에 얼마를 손해봐야 누가 사줄까요? 일반공급...을 노려야되는데 신혼1년차인데 무주택점수가 너무 멉니다.. 다신 정부법 믿고 쉽게 인생살면 안되겠죠..결혼전엔 몰랐는데 어떤사람이 정권잡느냐가 여러가정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한다는걸 절실히 알았네요.. 사연없는사람없고 모두에게 맞는 정책없겠지만 저처럼 작은빌라서 신혼시작한 사람들 절대 투기세력아니고 적폐아니에요.. 부디 이번정권 빨리 작별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