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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69

한**

2020.08.02

공공분양 일반분양 축소 반대합니다.

지난 10년 넘게 월10만원 입금하면서 청약저축을 유지한 사람들한테 너무 가혹한 조치입니다.
지금 신혼희망타운과 공공분양시 신혼특별공급이 30% 넘는 상황에서 그나마 20%로 되어있는 일반분양을 또 -5% 축소시키면 우리는 정말 큰 상처와 타격을 받습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삭감시키기 보다는 대안으로 일반공급시 생애최초 특공과 일반공급을 혼용하여 평생 무주택자와 3년이 지난 무주택자를 1순위자를 분리하여 평생 무주택자에서 가점을 부여하여 평생무주택자, 통장인정금액, 통장인정횟수를 잘 조합하여 당첨자를 뽑는 방식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생애최초 주택취득자들 당첨시키는것에 의미가 있을 것 입니다.
부디 일방적인 삭감으로 지난 10년 넘게 노력해온 청약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