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실효성 강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불합리한 방식입니다.
안전관리는 돈과 시간이 드는 일입니다. 비현실적인 대가아래 품질관리도 어려운 것이 업계의 실정입니다.
기존 대가가 너무 낮아 품질관리도 겨우 하는 마당에 안전관리 강화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정말 원하는 바가 안전강화라면 적정대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 건설업계에 안전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것은 하루 밥벌이 하고 사는 각설이한테 세금내라고 하는 꼴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인력쥐어짜서 결과를 얻는 방식은 쌍팔년도에나 어울리는 방식입니다. 진정으로 발전하는 미래를 꿈꾼다면 이 안건은 정말로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