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0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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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최** |
등록일자 | 2014.03.14 |
제목 | 택시기사님들..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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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많은 사람들에게 괄시 받고 무시당하며 식사도 싼곳 찾아다니며 게눈 감추듯 드시고 그렇게 하루의 반이상을 좁은 택시안에서 열심히 벌어도 하루10만원벌기 힘듭니다. 부제일빼면 많이 벌어야 한달 200만원입니다. 겨우 일용노임단가정도의 수입으로 딸린 가족들 먹여살리고 교육시키고 이 나라에 이바지할 재목들을 그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키우고 계신분들이십니다..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시는 윗분들이 보시기에 하찮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그분의 사랑을 먹고 커온 저로서는 정말 이런 법개정에 대하여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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