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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교부에서 부산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재 탄생한 저희 공사는
발족 첫해부터 고객서비스 증대, 경영혁신 등 엄청난 변화와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서비스 평가등에서 객관적 검증을 받곤 했지만, 직원들의 노력에는
아직 미흡한 감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공익서비스의 한계상 적자가 불가피한데도 기업 논리로만 접근하여
예산의 목을 죄고 있는 부산시(운용 예산이 극히 부족한 실정)를 보면서
적자 탈피를 위해 혼연의 힘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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